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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아비뇽연극제위원장, 한국 문화훈장 받는다

입력 | 1998-11-25 19:17:00


베르나르 페브르 다르시에 프랑스 아비뇽연극제 집행위원장(55)이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한국 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관광부는 페브르 다르시에 위원장이 7월에 열린 제52회 아비뇽 축제에 한국 공연단을 공식 부문에 초청, 한국의 전통예술을 국제무대에 알리고 한국 현대 공연예술의 유럽무대 진출의 계기를 마련한 공로로 옥관문화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훈장 수여식은 12월 3일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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