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차입경영 선언으로 화제를 모은 남양유업이 사원공채에서도 여유를 보이고있다.
남양유업은 23일 국내 유가공업체들이 잇따라 부도가 나거나 구조조정으로 인원감축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 경력사원등을 중심으로 4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6월에 이미 51명의 대졸사원을 공채했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의 내실경영으로 자금에 여유가 있어 필요인력을 뽑게 됐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은 23일 국내 유가공업체들이 잇따라 부도가 나거나 구조조정으로 인원감축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 경력사원등을 중심으로 4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6월에 이미 51명의 대졸사원을 공채했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의 내실경영으로 자금에 여유가 있어 필요인력을 뽑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