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촌지도소는 12, 13일 이틀간 남구 주안동 농촌지도소에서 각종 식용 및 약용버섯을 전시판매하는 ‘인천버섯 홍보전’을 연다. 이 홍보전에는 인천 강화도 영종도 등에서 생산한 복령버섯 영지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 90여점이 선보이며 시중가보다 20∼30% 싸게 판매한다.
영지술 버섯스낵 등 버섯가공식품전과 야생버섯 사진전도 열리며 12일에는 버섯요리강습이 진행된다. 요리강습은 12일 오전 10시까지 선착순 50명에 한해 수강신청을 받는다. 427―5959
〈인천〓박희제기자〉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