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환일고)이 제20회 충무기전국중고사격대회 러닝타깃에서 4관왕에 올랐다.
김태진은 4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남고부 러닝타깃 50m혼합에서 3백76점을 쏴 우승한 뒤 10m혼합에서도 3백76점을 기록, 단체 및 개인전을 휩쓸었다.
이로써 김태진은 첫날 50m정상 우승을 포함, 러닝타깃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차지했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
김태진은 4일 태릉사격장에서 열린 남고부 러닝타깃 50m혼합에서 3백76점을 쏴 우승한 뒤 10m혼합에서도 3백76점을 기록, 단체 및 개인전을 휩쓸었다.
이로써 김태진은 첫날 50m정상 우승을 포함, 러닝타깃에 걸린 4개의 금메달을 모두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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