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는 16일부터 대구 수성구 지산동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2기 권리찾기 시민법률학교’를 연다.
강의와 강사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리(16일·성상희변호사) △아파트 생활과분쟁―아파트 관리비와 하자 보수처리(17일·김재권변호사) △민사재판 이렇게 준비한다―절차와 준비(23일·남호진변호사) △여성과 법률―이혼과 가정폭력 등 생활속에서 여성의 권리찾기(24일·정현수변호사) 등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의에 참여한 시민들은 강의후 해당 분야의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053―252―8272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