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화학기업 미국 듀폰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담당 사장에 한국투자법인인 ㈜듀폰의 김동수(金東秀·51) 회장이 선임됐다.
듀폰 본사 부사장이기도 한 김동수 신임사장은 일본 도쿄(東京)에서 근무하면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뉴질랜드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의 모든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아태지역 사장은 북미 남미 유럽과 함께 듀폰의 세계 4대지역 사장 가운데 한 명이다.
듀폰 본사 부사장이기도 한 김동수 신임사장은 일본 도쿄(東京)에서 근무하면서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뉴질랜드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의 모든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아태지역 사장은 북미 남미 유럽과 함께 듀폰의 세계 4대지역 사장 가운데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