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가 중앙대를 꺾고 `98대학야구 추계대회 정상에 올랐다.
단국대는 16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3-3으로 팽팽하던 8회 안타 4개와 볼넷 2개, 상대 실책 등을 묶어 단숨에 4점을 뽑아 7-3으로 승리했다.
단국대 우익수 김재구는 최우수선수로 뽑혔으며 마정길은 최우수투수상을 받았다.
◇최종일 전적
△결승전
중앙대 200 010 000=3
단국대 030 000 04X=7
단국대는 16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결승전에서 3-3으로 팽팽하던 8회 안타 4개와 볼넷 2개, 상대 실책 등을 묶어 단숨에 4점을 뽑아 7-3으로 승리했다.
단국대 우익수 김재구는 최우수선수로 뽑혔으며 마정길은 최우수투수상을 받았다.
◇최종일 전적
△결승전
중앙대 200 010 000=3
단국대 030 000 04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