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이달부터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 ‘휴일 운전면허시험’을 실시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평일에 운전면허시험을 치르기가 어려운 시민들의 응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북구 태전동 면허시험장에서 일요일에도 운전면허시험을 치를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매달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 운전면허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
경찰관계자는 “평일에 운전면허시험을 치르기가 어려운 시민들의 응시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북구 태전동 면허시험장에서 일요일에도 운전면허시험을 치를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매달 둘째 넷째주 일요일에 운전면허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