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2일 올해안에 자본금 10억원 규모의 만화산업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해 만화제작 및 캐릭터사업을 하기로 했다.
시는 자본금의 49%를 출자하고 나머지 51%는 창업투자사나 대기업, 관련 중소기업 등이 공동 투자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시는 또 내년 3월 오정구 도당동 북부도서관에 창작실과 교육실 등을 갖춘 만화정보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
〈부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시는 자본금의 49%를 출자하고 나머지 51%는 창업투자사나 대기업, 관련 중소기업 등이 공동 투자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시는 또 내년 3월 오정구 도당동 북부도서관에 창작실과 교육실 등을 갖춘 만화정보센터를 개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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