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 경북지사는 1일 대구경북지역 미분양 아파트를 전세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대상 아파트는 △성서 3단지 6백24가구 △성서8단지 1백가구 △대곡2단지 2백65가구 △경산시 부적동 3백34가구 등 1천3백26가구로 2년뒤 분양하는 조건으로 전세분양한다.이밖에 구미 진평지구 미분양아파트 8백49가구는 순수 전세로 분양한다.
전세가는 분양가의 30% 수준으로 1천5백만원(18평형)∼3천6백만원(32평형)이며 신청 자격에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053―565―8451
〈대구〓정용균기자〉jyk061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