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사의 잭 웰치(60)회장이 1일 방한했다.
아시아 지역 현지법인에 대한 연례 순방차 방한한 웰치 회장은 이날 한국중공업 한국전력 등 국내 기업체 관계자를 만나 협력관계를 논의하고 김태동(金泰東)청와대 정책기획수석, 정세영(鄭世永)현대자동차 명예회장, 박인상(朴仁相)한국노총위원장 등과 만찬을 가졌다. 웰치 회장은 2일 오전 삼성전자 등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만난 뒤 홍콩으로 떠난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