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포항에서 일본프로축구 J리그로 적을 옮긴 그가 3경기 연속골을 뽑아내며 한국축구 간판 스트라이커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그는 26일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대1로 뒤지던 후반 17분 재치있는 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