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우호협회(회장 金尙哲)는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레이먼드 G. 데이비스 美 예비역 해병대장을 제3회 한미우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1950년말 해병대 대장이었던 데이비스씨는 중공군에 포위된 미해병사단 병력을 구출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한미우호협회는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1950년말 해병대 대장이었던 데이비스씨는 중공군에 포위된 미해병사단 병력을 구출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고 한미우호협회는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