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송강동 한솔아파트 주민들의 학구조정 불만과 관련한 자녀 등교거부사태(본보 3일자 A13면 보도)가 사흘만인 4일 해결됐다.
주민들은 서부교육청이 △통학구역 현행유지 △통학로 신호등 설치 등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자 이날 자녀들을 모두 등교시켰다.
이에 따라 보덕초등학교는 이날부터 재학생 전체(5백59명)가 출석한 가운데 정상수업이 이뤄졌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
주민들은 서부교육청이 △통학구역 현행유지 △통학로 신호등 설치 등 학부모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하자 이날 자녀들을 모두 등교시켰다.
이에 따라 보덕초등학교는 이날부터 재학생 전체(5백59명)가 출석한 가운데 정상수업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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