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달 28일 폭염이 시작된 이래 로스앤젤레스에서 15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했는데 찌는 듯한 더위가 살인사건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하면서 평균살인발생률이 과거 하루 한 건꼴에서 올해에는 하루 1.1건꼴로 늘었다고 설명.〈U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