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0기 1차회의가 5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려 김정일(金正日)노동당총비서가 국가주석으로 추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그동안 대의원선거 직후 소집된 최고인민회의 첫날 회의에서 주석을 추대해 왔기 때문에 관례대로라면 김정일이 이날 주석으로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통일부 당국자들이 4일 말했다.
〈한기흥기자〉eligius@donga.com
북한은 그동안 대의원선거 직후 소집된 최고인민회의 첫날 회의에서 주석을 추대해 왔기 때문에 관례대로라면 김정일이 이날 주석으로 추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통일부 당국자들이 4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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