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축구 스타 나카타(21)가 사기를 당해 이탈리아 프로무대 데뷔가 늦춰지고 있다.
일본 벨마레 히라쓰카팀에서 이탈리아 페루자팀으로 이적한 그는 대리인 호리타가 이적료 3백만달러 중 1차분 1백65만달러(약 21억원)를 벨마레팀에 전하지 않고 행방을 감추는 바람에 선수 등록을 못하고 있는 것.
〈페루자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