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중부 콤퐁 톰성의 한 촌락 주민들은 콜레라 전염병이 마을로 전파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공중에 총기를 발사하고 논에 수류탄을 던지고 있다고 한 신문이 20일 보도.
라스메이 캄푸체아지는 이웃 마을에서 콜레라 관련 질병으로 수명이 사망했는 소식을 듣고 이같은 행동을 시작한 톰성주민들의 괴상한 콜레라퇴치법은 연 3일 밤동안 계속됐으며 놀란 주민들은 벙커로 피신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AP〉
라스메이 캄푸체아지는 이웃 마을에서 콜레라 관련 질병으로 수명이 사망했는 소식을 듣고 이같은 행동을 시작한 톰성주민들의 괴상한 콜레라퇴치법은 연 3일 밤동안 계속됐으며 놀란 주민들은 벙커로 피신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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