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인권학술대회」 ２４일까지 제주서 개최

한국 대만 일본 등 3개국 인권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국제학술대회가 21일 제주시 그랜드호텔에서 개막돼 나흘동안의 일정에 들어갔다. ‘21세기 동아시아 평화와 인권’을 주제로 한 이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학자 법조인 예술인 등 2백50여명이 참가했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