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충청전문대)가 98박종규배 한일학생사격대회 공기소총 정상에 올랐다.
이민우는 13일 창원사격장에서 열린 남대부 결선에서 합계 6백92.9점을 쏴 국가대표 상비군 한주희(6백83.5점·한국체대)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대부 공기소총에서는 미사키 히로미(일본)가 결선 합계 4백92.6점으로 우승했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
이민우는 13일 창원사격장에서 열린 남대부 결선에서 합계 6백92.9점을 쏴 국가대표 상비군 한주희(6백83.5점·한국체대)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대부 공기소총에서는 미사키 히로미(일본)가 결선 합계 4백92.6점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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