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장상현·張相鉉)은 21일부터 국제학생증 한국지사와 제휴, 국제전화 요금을 할인해주는 온세카드 겸용 국제학생증을 발급한다.
온세카드 겸용 국제학생증을 소지한 학생은 유학 및 여행시 사용량에 따라 최고 10% 할인된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사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한국의 지정된 번호로 지불한다. 또 해당국가의 내국인 학생과 동일한 수준의 교통비 할인과 박물관 무료관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급대상은 국내거주 26세 미만의 학생. 02―528―5535
〈정영태기자〉ytce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