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임사장 임명은 지난달 12일 한국컴팩컴퓨터와 한국디지털을 통합해 한국컴팩컴퓨터로 재출범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강사장은 이에 따라 컴팩컴퓨터 디지털이퀴프먼트 탠덤 등 3개 제품군의 국내 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