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13일 유럽최대 문화축제의 하나인 제52회 프랑스아비뇽 축제를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 “한국 국민 모두는 한국이 이번 축제에 주빈국가로 초청받아 한국문화를 알리는 특별주간을 갖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비뇽 축제에는 한국이 대만과 함께 주빈국으로 공식초청받았으며 13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한국주간에는 우리의 궁중음악과 승무 살풀이 판소리 사물놀이 등이 선을 보인다.
아비뇽 축제에는 한국이 대만과 함께 주빈국으로 공식초청받았으며 13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한국주간에는 우리의 궁중음악과 승무 살풀이 판소리 사물놀이 등이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