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우완 투수 곽채진이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선정하는 이번주 한국통신 프리텔 주간 MVP에 뽑혔다.
곽채진은 지난 주 3경기에 출장해 9와 1/3이닝동안 자책점없이 1승 1세이브를 올리며 팀 승리에 공헌, 김태석(롯데)과 양준혁(삼성)을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올시즌 곽채진은 24경기에서 5승3패5세이브, 방어율 3.57을 마크, 구원부문 6위(9세이브포인트), 승률 10위(0.625)에 올라있다.
곽채진은 지난 주 3경기에 출장해 9와 1/3이닝동안 자책점없이 1승 1세이브를 올리며 팀 승리에 공헌, 김태석(롯데)과 양준혁(삼성)을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올시즌 곽채진은 24경기에서 5승3패5세이브, 방어율 3.57을 마크, 구원부문 6위(9세이브포인트), 승률 10위(0.625)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