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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대통령旗]오교문, 남자 일반부 선두 질주

입력 | 1998-06-24 21:02:00


오교문(인천제철)이 제16회 대통령기 전국남녀양궁대회에서 남자일반부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교문은 24일 예천양궁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 날 남자 일반부 1라운드에서 1천3백31점을 기록, 계양구청의 이정근(1,324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남자 대학부에서는 한국체대의 최원종이 1천2백99점으로 이영철(동의대·1,296점)을 3점차로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편 여자 일반부에서는 토지공사의 이희정이 1천3백35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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