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십년동안 흑인과 유태인 라틴아메리카인들의 출입을 금지해온 미국 휴양도시 마이애미 비치의 사설 비치클럽인 ‘배스클럽’이 흑인에게 팔린다고.
96년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 클럽 회원으로 가입한 부동산개발업자 도너휴 피블스는 최근 재정난에 따라 새로운 매입자를 물색하고 있는 클럽의 부지 2.14㏊를 9백만여달러에 사들이기로 결정.
〈AP〉
96년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 클럽 회원으로 가입한 부동산개발업자 도너휴 피블스는 최근 재정난에 따라 새로운 매입자를 물색하고 있는 클럽의 부지 2.14㏊를 9백만여달러에 사들이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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