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등 5대 공기업 민영화 대책협의회(공동대표 김호선)회원 4천5백여명은 21일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 5대 공기업 일방적 구조조정 및 해외매각 저지 결의대회를 가졌다.
회원들은 “정부가 불황을 빌미로 근로자들과의 협의없이 강제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공기업 근로자들의 생계터전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해외매각 등 일방적 구조조정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윤상호기자〉ysh1005@donga.com
회원들은 “정부가 불황을 빌미로 근로자들과의 협의없이 강제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공기업 근로자들의 생계터전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해외매각 등 일방적 구조조정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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