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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저어새 ‘망중한’

입력 | 1998-06-17 20:31:00


최근 텃새화된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호)가 17일 강화군 서도면에서 한국조류보호협회 카메라에 잡혔다.

부리가 주걱모양이고 앞가슴과 댕기가 노란색으로 바닷가 갈대밭 수로등에서 사는데 마을옆 들판에서 발견된 것은 드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