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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근 경제고문, 뉴욕주립대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

입력 | 1998-06-15 19:53:00


유종근(柳鍾根)대통령 경제고문과 김태동(金泰東)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이 16일 오후 5시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미국 뉴욕주립 빙엄턴대학으로부터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한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핵심 경제참모인 유고문과 김수석은 모두 이 대학에서 경제학을 수학한 동문 사이로 유고문은 73년 경제학박사 학위를, 김수석은 80년 경제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수상식에는 클리포드 클라크 전 빙엄턴대학 총장이 참석해 유고문과 김수석에게 최고영예 동문메달을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