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3일 이사회를 열고 상장 계열사인 대상교역과 비상장 계열사인 대상건설 미란다 대상음료 대상마니커 등 5개사를 10월1일자로 흡수합병키로 결의했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대상은 다음달 27일 주총을 열어 합병승인을 받을 계획이며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주총일부터 8월17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금동근기자〉gold@donga.com
대상은 다음달 27일 주총을 열어 합병승인을 받을 계획이며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주총일부터 8월17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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