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동아일보사가 후원하는 ‘제1회 정보통신 표준화 심포지엄’이 6월 2, 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이 심포지엄은 91년부터 한국전산원이 개최해오던 전산망 기술 및 표준화 심포지엄을 확대 발전시킨 것으로 전산원을 비롯해 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 시스템공학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보호센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통신연구개발본부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보통신 표준화 정책을 포함해 통신시장 개방과 이에 따른 통신 기술 표준화에 대한 방법론을 심도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일반 7만원, 학생 3만원이며 문의전화는 0331―260―2513.
〈김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