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인터넷이 6월 1일부터 인터넷서비스 ‘채널아이’의 상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용요금은 월 1만원 정액제.
3월부터 무료 시범서비스를 시작해 그동안 가입자 9만명을 유치한 LG인터넷은 이번 상용서비스 전환과 함께 다양한 인터넷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LG인터넷은 올 연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처음 가입비 1만원을 면제해주고 6월1일 이전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6개월 동안 이용요금의 30%를 할인해줄 방침이다.
〈김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