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와 백령도를 오가는 쾌속선 백령아일랜드호(287t급)가 8일부터 임시 운항을 중단한다. 여객선사인 진도운수㈜는 7일 정기선박검사 관계로 백령아일랜드호의 운항을 10여일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백령아일랜드호는 인천에서 매일 오전 9시반, 백령도에서는 오후 3시 출항해 왔다.
이 항로를 운항중인 세모해운 소속 데모크라시5호(396t급)와 페가서스호(342t급)는 정상적으로 운항한다.
〈인천〓박정규기자〉
백령아일랜드호는 인천에서 매일 오전 9시반, 백령도에서는 오후 3시 출항해 왔다.
이 항로를 운항중인 세모해운 소속 데모크라시5호(396t급)와 페가서스호(342t급)는 정상적으로 운항한다.
〈인천〓박정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