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시드인 세계랭킹 1백17위 박성희는 2일 일본 기후에서 벌어진 단식 준결승에서 4번시드 시노부 아사고에(일본)를 2대0으로 제압, 미야우치 미스미(일본)와 패권을 다투게 됐다.
세계 2백56위 조윤정(삼성물산)은 4강전에서 미야우치(일본)에게 1대2로 역전패했다.
〈배극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