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조종사 2명이 러시아 주력전투기인 수호이27의 성능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비밀리에 비행훈련을 받았다고 아사히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조종사 2명은 모스크바 남동쪽 40㎞의 그로모프 비행센터에서 올 2월 이후 12차례에 걸쳐 러시아 교관으로부터 수호이27의 비행훈련을 받았다.
〈도쿄〓윤상삼특파원〉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조종사 2명은 모스크바 남동쪽 40㎞의 그로모프 비행센터에서 올 2월 이후 12차례에 걸쳐 러시아 교관으로부터 수호이27의 비행훈련을 받았다.
〈도쿄〓윤상삼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