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첸공화국은 25일 국명을 ‘이츠케리아 체첸공화국’으로, 수도 그로즈니를 ‘조하르’로 각각 개명했다.
수도명 조하르는 체첸공화국 독립을 위한 무장항쟁 도중 96년 4월 체첸 남부에서 폭사한 조하르 두다예프의 이름을 딴 것이다.
이츠케리아 체첸공화국의 국명 및 수도명 개정은 체첸공화국 의회가 헌법을 개정한 데 따른 조치다.
〈모스크바AFP연합〉
수도명 조하르는 체첸공화국 독립을 위한 무장항쟁 도중 96년 4월 체첸 남부에서 폭사한 조하르 두다예프의 이름을 딴 것이다.
이츠케리아 체첸공화국의 국명 및 수도명 개정은 체첸공화국 의회가 헌법을 개정한 데 따른 조치다.
〈모스크바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