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가구업계 최초로 최장 10년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실시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이달초부터 자사 제품 구입자에게 기존 1∼3년으로 돼 있던 무료 AS 보증기한을 최장 10년으로 대폭 연장했다.
이에 따라 종전 3년으로 돼 있던 칠 불량은 10년으로, 색상이상은 1개월에서 2년으로 AS 기한이 각각 늘어났다.
리바트측은 “가구의 내구연한을 고려할 때 사실상 제품 수명이 다할 때까지 무기한 서비스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