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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자랑 첨단 아이스링크, 나가노올림픽이후 사용

입력 | 1998-01-06 20:19:00


일본이 자랑하는 첨단 아이스링크가 2월 나가노올림픽이후에나 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쇼 에이스케 일본빙상경기연맹(JSF) 회장은 나가노에 이미 건설된 최첨단 스피드스케이팅 트랙인 엠 웨이브링크가 충분한 사전테스트를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트랙을 사용할 수 없어 동계올림픽이후에나 개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5일 발표했다. 일본은 당초 이 링크에서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중 10개 세부종목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나가노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