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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한국신용 내려…외화채권 상한등급 A1서 A3로

입력 | 1997-11-28 20:29:00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무디스의 홍콩현지법인인 무디스투자서비스는 28일 한국기업의 실적부진, 대외채무증가, 취약한 금융시스템 등을 이유로 한국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 외화채권의 상한등급은 A1에서 A3로, 은행예금의 상한 등급은 A2에서 Baa2로 각각 조정됐다. 〈홍콩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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