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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U대회]국제육상聯회장 네비올로 교통사고

입력 | 1997-08-30 20:17:00


프리모 네비올로 국제육상연맹(IAAF) 회장 겸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 신세. 올 74세의 고령인 네비올로 회장은 30일 9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한국과 이탈리아의 축구 결승이 열리는 경기장으로 가던 중 타고 있던 리무진이 긴급 출동한 경찰차와 충돌해 부상한 것. 네비올로 회장은 팔에 타박상을 입었고 부인 조바나는 왼쪽 어깨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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