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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주일 美대사,폴리前하원의장 유력

입력 | 1997-08-12 20:38:00


일본 주재 미국 대사에 톰 폴리 전 하원의장(68)이 유력한 것으로 12일 알려졌다.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그의 대사 취임을 희망하고 있으며 현재 행정부내에서 그에 대한 자격검증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백악관의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다. 주일 미대사직은 지난해 12월 월터 먼데일이 떠나면서 8개월이 지나도록 공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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