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보험금을 지급받은 보험가입자의 20% 이상이 암으로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교보생명이 지난해 사망보험금을 지급한 총 1만2백9건의 계약을 분석한 결과 암으로 인한 사망이 21.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이 전년의 16.4%에서 급격히 증가한 21.0%나 되면서 사망원인 2위를 차지했으며 일반재해(14.1%) 뇌질환(6.4%) 간질환(6.1%) 심장질환(4.2%)등이 뒤를 이었다. 또 각종 재해사망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비율은 20대와 30대가 각각 61.6%,60.8%를 차지, 주로 젊은층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 질병으로 인한 사망 가운데 암사망 비율은 50대와 40대가 각각 33.8%, 24.2%로 나타나 고연령층일수록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