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특혜대출비리사건 담당재판부인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孫智烈·손지열 부장판사)는 26일 이 사건 權魯甲(권노갑)피고인측의 변론재개 요청을 받아들여 27일 오전 10시 8차 공판을 열기로 했다.
이날 공판에서는 권피고인의 비서 문성민씨를 비롯, 鄭在哲(정재철)피고인의 비서 이병선씨 金大中(김대중)국민회의 총재의 비서 김종선씨 등 6,7명에 대한 검찰과 변호인측 증인신문이 진행된다.
한편 재판부는 이 사건 선고공판을 예정대로 오는 6월 2일 오전 10시에 열 계획이며 이 사건과 관련, 추가기소된 文正秀(문정수)부산시장과 국민회의 金相賢(김상현)의원 등 정치인 8명과 정태수 피고인의 추가기소 부분은 별건으로 재판을 진행할 방침이다.
〈신석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