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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종별선수권]의정부 여고 4강 진출

입력 | 1997-05-13 21:25:00


제52회 전국 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여고부 패권은 의정부여고―부산진여상, 천안공고―조대여고의 4강 다툼으로 좁혀졌다. 의정부여고는 1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고부 준준결승에서 문연아와 윤성미가 5골씩을 터뜨린데 힘입어 휘경여고를 22대19로 꺾었다. 또 천안공고는 윤정선(7골) 이영숙(4골)의 활약으로 선화여상을 20대17로 이겼다. 〈장환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