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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신원미상 시체 발견…3일밤 가방속에 담겨

입력 | 1997-05-04 09:00:00


3일 밤11시50분경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잠실대교 부근 강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체가 담긴 가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시체는 비닐에 싸인채 가로 세로 80㎝ 가량의 가방속에 담겨 있었으며 심한 악취가 났다. 경찰은 이 시체가 사망한 지 오래된 것으로 보고 신원확인과 사인 조사에 들어갔다. 〈금동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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