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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은 「사진영상의 해」…문체부 지정

입력 | 1997-04-15 20:00:00


문화체육부는 15일 98년을 「사진영상의 해」로 지정했다. 문체부는 『사진영상은 카메라의 대량보급과 영상기술 발달에 힘입어 국민 실생활과 밀착된 문화예술 장르로 자리잡았다』며 『내년 한햇동안 이 분야를 중점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사진작가협회 한국사진기자회 등 사진관련 단체들은 이에 따라 올 상반기중 「사진영상의 해 조직위원회」를 구성, 사진미술관 건립 등 구체적인 행사 계획을 마련하게 된다. 〈박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