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진 기자] 농협이 편의점에 맞서 24시간 영업체제를 선언, 유통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농협은 15일 맞벌이부부의 쇼핑시간대(밤시간)에 맞추고 우리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농산물매장을 24시간 영업체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협은 현재 서울 용산 농산물백화점과 하나로마트 화양점이 24시간 영업체제에 들어간데 이어 하나로마트 장안점과 하나로클럽 도봉점도 곧 24시간 영업에 들어가기로 했다. 또 올 연말까지 서울지역 나머지 15개 할인매장도 모두 24시간 영업체제로 바꿀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