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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환각운전 택시기사등 8명 구속

입력 | 1996-11-08 09:22:00


【평택〓朴鍾熙기자】 수원지검 평택지청 朴成鎭검사는 7일 대마초를 피운 환각상태에서 승객을 태우고 택시를 몰고다닌 金範鎭씨(40·평택시서정동)와 화물트럭기사 張炳秀씨(30·평택시신평동) 등8명을 대마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張熙哲씨(29)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