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이 땅을 위해 피를 흘리고 영원히 잠들었구나. 유엔 창설 60주년인 24일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을 찾은 625전쟁 전사자 유가족이 묘소에 한 송이 장미를 바치고 있다. 이날 각국에서 온 유가족 40여 명이 이 묘지를 찾았다.
최재호 choijh92@donga.com
너는 이 땅을 위해 피를 흘리고 영원히 잠들었구나. 유엔 창설 60주년인 24일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을 찾은 625전쟁 전사자 유가족이 묘소에 한 송이 장미를 바치고 있다. 이날 각국에서 온 유가족 40여 명이 이 묘지를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