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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4국 정상 금융 조기경보시스템 개선

Posted January. 31, 2008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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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연합(EU)의 주요 4개국 정상들이 2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다우닝가 외교부 건물에서 정상회담을 가진 뒤 나오고 있다. 이들은 회담 후 발표한 공동 성명을 통해 세계 금융시장 하락을 예측하는 조기경보시스템을 개선하고, 금융 및 신용평가 기관들이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할 것을 촉구했다. 앞줄 왼쪽부터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로마노 프로디 이탈리아 총리. 뒷줄에 보이는 사람이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이다.